엉뚱방뚱's 맛맛맛 6

외식같은 집밥 #CJ #COOKIT

맞벌이 부부에 아이까지 있는 집이라면 거의 외식이나 배달음식이 주식이 되어버리죠... 그래서 요즘 간편 조리식품이 정말 많습니다.하지만 각종 첨가물과 MSG걱정은 먹으면서도 떨칠 수 없음을....식당도 사실 다 맛집일 수 없지 않습니까?저의 식당 맛집 기준은 적어도 '비비고 보다 맛있어야 한다.'입니다.그래서 만들었는지 씨제이 쿠킹박스가 있습니다.깜놀~~대환영!! 요리의 재료가 박스 하나에 다 들어있고 맛도 보장깔끔한 포장양도 많다든데...요리 고자들 다모여~~!! 호텔 스테프가 다 준비해준데...대박~~ 메뉴도 다양하니 이제 집밥 걱정은 남줘도 되겠습니다.

레토르트 투움바 파스타

바쁘게 살다보니... 요리 포스팅은 맨날 즉석식품 이네요...ㅎㅎ;;; 얼마전 롯데빅마켓을 쇼핑하던중 사람들이... 어? 투움바 파스타가 있네... 하길래 시식인가? 하고 냉큼 카트와 함께 전진... 시식이 아니라.. 라면처럼 생긴 즉석 투움바 파스타가 판매진열대에 있더군요.. 동거인중에 미취학 아동2명이 있는지라.. 라면보다는 괜찮을듯 싶어 픽업해왔습죠... 그리고 그맛은 대만족!! 아웃백 안부러운 맛입니다.자~ 사진 포스팅 들어 갑니다.이것은 이가자연면 투움바 파스타 입니다. 요리시간도 아주간단!! 위가 작은 미취학아동들이 허기를 느낄때 언능하기 좋은 조리시간!! 간편식품 답게 내용물도 간단데스~!! 이런 촛점 미스!!!ㅠㅠ 물이나 우유를 종이컵 용량 만큼 넣습니다. 그리고 집에는 소세지... 시작 ..

열 떡볶이면

귀차니즘이 날로 날로 번식해 가는 요즘입니다. 너무춥고 손가락 조차 움직이기 싫기 때문...이른바 이불 밖은 너무 위험한 시기 입니다.추울땐 매운게 땡긴다.. 나가기 싫고 해먹기 싫고.. 그러던 중 지인의 추천템!!매운 열 떡볶이면!! 출신지는 뚜기네.. 내용물도 조리법도 간단데스...물이 빨리 끓는 바람에 내용물 사진을 찍지 못함.. 라면, 쌀떡, 고추장소스가 내용 일체임.. 4분 뒤 구멍스티커를 벗기고 뜨거운 물을 버리면 됨.. 예전 콕콕시절보다는 더 간편해진 외관임...4분다 익히기 보다는 조금 꼬들을 선호하는지라.. 저슷어 리들 오버 3분 후 소스 질... 에프터 믹싱은 이런 비주얼 되시겠습니다. 맛있게 맵고 개운한 맛이라.. 자주 찾을듯.. 양이 생각보다 많지 않아(극히 개인적인 생각) 매운거 ..

주말외식 피자헛 딥치즈슈림프스테이크 먹어보다

얼마전 11번가 블랙프라이데이 시간별 타임세일때 사둔 피자헛 쿠폰으로 주말 외식을 집에서 했다.가격은 24,9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샀다.내용물은 아래와 같다....라지 핏자와 미트볼 스파게리 앤 해시포테이토...맛을 평가하자면... 우선 비싸니까 맛은 있다.. 근데...저 스테이크 괴기는 육질이 안씹히는 미트볼 괴기라 좀 아쉽다... 스테이크 하면 모름지기 육질이 살아있어야지 않은가?? 그리고 딥핑치즈 때문인지 추운날씨 때문이지 치즈 피자가 좀처럼 늘어지지 않았다.. 본인은 늘어진 피자를 좋아함...싸이드 메뉴는 대체적으로 짰다... 콜라를 팔기 위해서 겠지... 하지만 난 집에 있는 콜라를 마셨다... 오래된줄 몰랐다...우리집콜라... 김이 나갔다... ㅠㅠㅠㅠ 탄산은 쟁여두는게 아닌거 같다...계..

맥도날드 배달오류...

오늘 나가기는 너무 춥고 밖에서 먹고 들어오다가 추워서 소화불량이 걸릴것만 같은 날씨이다.그리하여... 맥도얼굴(우리조카가 말하기 시작할때 부른이름이다... 그녀석 어록은 정말 많다. ㅎㅎ) 거기서 시켜먹기로 정하였다.. 가끔 시켜먹는지라 모바일 앱을 통하여... 시켰다.. 예상배달시간 40~한시간... 나 같은 이들이 많은 것 같았다. 나는 추워서 음료를 1천원이나 더 주고 뜨거운 카페라떼로 시켰다... 그런데.... 배달 아제가 아~~이스로 가져 오셨다...ㅠㅠ내 책상이 정말 메씨부끄하다...ㅋㅋ 아저씨가 죄송하다며 다행히 따신놈으로 다시 가져다 주셨지만..추위에 온기는 아이스나 핫이나 쌤쌤이였다...추운데 너무 고마왔다... 대신 커피를 두잔이나 배터지게 마셔서..오늘 잘 잘수 있을지... 동장군은..

샘표잔치국수~ 이제나도 국시 요리사~~

즉석식품의 대명사 라면에게... 드디어 소면이 도전장을 냈다..ㅋㅋㅋ이런게 있는줄 몰랐는데... 우리동네시장 옥이네 김밥집이나 가야 사 먹을수 있었는데.. 이제 엄니를 괴롭히지 안고도 나도 국수요리 할수 있다~~ 내용 물도 간단하다 끓이는 법도 물과 스프, 그리고 기호에 따라 계란이나 집에 남아있는 야채등을 섞어 끓이거나 곁들어 먹으면 되시겠다.홈플에서 1천원에 구입하였다... 맛도 난다.. 보통 소면에는 전분이 많아 면을 헹구지 않으면 전분맛이나 국물이 둔탁한데.. 이것은 그렇지 않다. 멸치MSG 덕분인지 국물도 깔끔하고 시원하다..면도 기존사이즈보다 작아 냄비에 기대어 태닝하는 면발은 찾아보기 힘들다.. 한가지 단점은 1인분 임에도 국물을 많이 넣어야 한다. 1인분 냄비로는 가스불에 넘칠 우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