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가기는 너무 춥고 밖에서 먹고 들어오다가 추워서 소화불량이 걸릴것만 같은 날씨이다.
그리하여... 맥도얼굴(우리조카가 말하기 시작할때 부른이름이다... 그녀석 어록은 정말 많다. ㅎㅎ) 거기서 시켜먹기로 정하였다.. 가끔 시켜먹는지라 모바일 앱을 통하여... 시켰다.. 예상배달시간 40~한시간... 나 같은 이들이 많은 것 같았다. 나는 추워서 음료를 1천원이나 더 주고 뜨거운 카페라떼로 시켰다... 그런데.... 배달 아제가 아~~이스로 가져 오셨다...ㅠㅠ
내 책상이 정말 메씨부끄하다...ㅋㅋ
아저씨가 죄송하다며 다행히 따신놈으로 다시 가져다 주셨지만..추위에 온기는 아이스나 핫이나 쌤쌤이였다...
추운데 너무 고마왔다... 대신 커피를 두잔이나 배터지게 마셔서..오늘 잘 잘수 있을지...
동장군은 이제그만.... 맥도얼굴 딜리버리 아저씨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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