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북큐슈 여행을 다녀왔었는데요...그중에서도 제일 좋았던 장소 모지코항...그리고 제가 묵었던 호텔을 소개하고자 포스팅 합니다. 한적하고 조용한 가까운 여행지 모지코모지코역에서 엄청 가깝고 바다를 마주보고 있어... 탁트인 전망과 넓은 객실이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욕실도 대리석으로 일반 비즈니스 호텔보다는 훨씬 쾌적합니다. 그런데 사진이 없네요 ^^;; 조식먹는 장소는 좋았으나... 규모에 비해 종류가 많지 않고.. 입맛에 맞는게 없었습니다.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조식은 한번정도만 먹는것을 추천합니다.저의 경우 오븐카레와 오믈렛, 명란젓이 가장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저렴한 호텔에 비해 야채와 과일의 종류는 좀더 다양합니다.샴페인도 있습니다. 배가 부르면 산책을 할수 있는 바닷가 바로옆이라 좋고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