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어째서???
할머니와 아줌마의 중간세대 분들은 몇번 나눈 인사로 친한 정도를 판가름 하는가?...
왜? 밖에서 만나면 꼭 어디가?? 어디가?? 행선지를 물어보나...
그것이 뭐시 중헌디 뭐시??????
맘에 안든다... 격하게 대꾸하고 싶지 않다....
비단 우리나라 뿐 아니다... 캐나다 할머니도 그럴줄 몰랐다...
언제봤다고 호구 조사를 하던지... 안되는 영어로 삐질했던 기억이 있다...
나도 늙을 텐데... 그러지 말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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