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역행자를 90페이지 정도 더 들었다? 읽었다...
이쯤 들어보니 왜 책 제목이 역행자 인지 알겠다. 인간의 순리대로 살다간 거지꼴을 못 면한다는 그 뜻이 들어 있어 역행자 인거 같다.
금은수저 들이야 순리대로 살면 계속 수저색을 유지하겠지만 나같이 색깔없는 수저는 역행자로 살아야 경재적 자유 노마드 뭐 이렇게 될수 있다는 뜻이 담겼고..
늘 그렇듯이 책을 읽고 깨우침이 다 달아야한다는... 그기까지 읽었다.
나도 책을 읽는 것을 가까이 하지 않다가 오디오북이 사운드 지원을 한다는 그시점에 귀에 착착 앵기는 책들을 계속 듣기 시작했다.
뭐 뇌과학책에 읽는거나 듣는거나 내파는 똑 같이 움직인다고 했으니 지금 까지 한 40~50권 들은거 같다. 그러다보니 확실히 양서와 그냥서를 구분 하는 능력은 생겼다.
책을 많이 읽다보면 책속에서 또 좋은 명사의 책을 자꾸 소개시켜준다. 사람 소개하듯이 말이다. 사람이야 속을 알 수 없지만 책은 그렇지 않다.
다 따라 갈 수 없지만 읽다보면 나도 자청이 처럼 될 수 있으려나?
'엉뚱방뚱's 경험 > 직구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케팅 설계자] 러셀 브런슨 (0) | 2023.02.24 |
---|---|
역행자를 마치며~ (0) | 2023.02.23 |
역행자 읽는 中 (0) | 2023.02.16 |
해외 배송대행지 선택 요령 (0) | 2018.01.23 |
해외직구 준비사항 (0) | 2018.0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