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오랜만에 만나 쏘울푸드 성산점을 가다.

친구 회사가 성산동 근처라 연차를 맞아 친구를 만나러 갔다가 가게되었다..

쌀굴수와 김밥 맛집이 있다고 친구가 데려간 곳은 쏘울푸드라는 아담한 동네 식당

안에 들어가는 깔끔한 내부와 키오스크가 자리 잡고 있었다..

세트메뉴와 단품메뉴 포스터가 벽에 붙어있었다.

친구와 나는 김밥과 연어, 육회가 올라간 깁밥 세트에 미니 쌀국수 세트 추가해서 주문을 했다

사장님 혼자 깔끔하게 운영 중이였다..

친구와 내가 주문을 한 후에 사람들이 몰려 들어왔다...

성산동 맛집인듯 하다.

쌀국수는 천원 추가해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김밥에서 참기름향이 듬뿍나서 입안 가득히 퍼지는 것이 좋았다.

연어와 육회 유부초밥도 한개씩 바꿔서 먹어봤는데 맛이 좋았다.

다음에 친구한테 놀러 갈때 또 갈것 같다~

오늘도 맛있는 점심 친구야~ 고맙다~